구리 ETF vs 선물거래 투자 방법 비교
구리 투자를 고민 중이시군요!
복잡한 금융 용어 대신, '구리'라는 물건을 어떻게 쇼핑하느냐에 비유해서 아주 쉽게 풀어드릴게요.
1. 구리 ETF: "구리 종합 선물 세트 사기"
ETF는 주식 시장에서 구리 가격을 따라가도록 만든 상품을 사는 거예요.
-
어떻게 투자하나? 삼성전자 주식 사듯이, 스마트폰 주식 앱(MTS)에서 '구리'를 검색해 1주씩 삽니다.
-
비유하자면: 구리를 직접 창고에 쌓아두기 힘드니까, 누군가 대신 구리를 관리해주고 나는 그 '소유권 증서'를 한 장씩 나눠 갖는 것과 같아요.
-
장점: 1~2만 원으로도 시작할 수 있고, 위험할 때 바로 팔고 도망치기 쉽습니다.
-
단점: 관리해 주는 사람에게 '운용 보수(수수료)'를 계속 내야 합니다.
2. 구리 선물거래: "구리 배달 예약하기"
선물(Futures)은 지금 당장 구리를 사는 게 아니라, "한 달 뒤에 구리를 얼마에 살게!"라고 미리 약속하는 거예요.
-
어떻게 투자하나? 전문 선물 계좌를 만들고, 큰돈(증거금)을 맡긴 뒤 '계약' 단위로 거래합니다.
-
비유하자면: "한 달 뒤에 구리 1톤을 1,000만 원에 살게"라고 계약했는데, 한 달 뒤 구리 값이 1,200만 원이 되면 앉아서 200만 원을 버는 방식이죠.
-
장점 (레버리지): 내 돈은 100만 원뿐이어도 1,000만 원어치 구리 계약을 할 수 있어요. 수익이 나면 10배로 커집니다.
-
단점 (하이 리스크): 반대로 가격이 조금만 떨어져도 내 원금이 순식간에 삭제될 수 있고, 심하면 빚을 질 수도 있습니다.
3. 한눈에 보는 결정적 차이
| 특징 | 구리 ETF (안전형) | 구리 선물 (공격형) |
| 난이도 | ⭐️ (주식 할 줄 알면 끝) | ⭐️⭐️⭐️⭐️⭐️ (공부 필수) |
| 필요한 돈 | 커피 한 잔 값으로도 가능 | 최소 몇 백만 원 이상 필요 |
| 무서운 점 | 구리 값이 떨어지면 내 주식도 떨어짐 | 예측 틀리면 원금보다 더 잃을 수 있음 |
| 추천 대상 | "구리 값 오를 것 같으니 묻어둘래" | "나는 전문 투자자다, 승부를 보겠다" |
💡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직장인, 초보자라면?
고민할 것 없이 ETF가 답입니다.
마음 편히 밤에 잠을 잘 수 있거든요.
2) 전업 투자자, 고수라면?
짧은 시간에 큰 수익을 노리는 선물거래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