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ETF 수수료·수익률 비교표
2026년 현재, 구리 가격이 역사적 고점을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하지만 막상 구리 ETF를 사려고 검색해보면 COPX, CPER, DBB 등 영문 이름의 상품들이 쏟아져 나와 당황스러우실 겁니다.
내 금쪽같은 투자금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수수료(운용 보수)와 최근 수익률을 중심으로 한눈에 비교해 드릴게요!
📊 구리 ETF 3종 비교표 (2026년 2월 기준)
구리 시장을 대표하는 세 상품은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표를 먼저 보시고 아래의 상세 설명을 읽어보세요.
| 항목 | COPX (채굴주) | CPER (구리 선물) | DBB (산업용 금속) |
| 풀네임 | Global X Copper Miners ETF | US Copper Index Fund | Invesco DB Base Metals Fund |
| 투자 대상 | 구리 광산 기업 주식 | 구리 선물 계약 | 구리, 알루미늄, 아연 |
| 운용 보수 | 0.65% | 1.06% | 0.75%~0.81% |
| 최근 1년 수익률 | 약 120%~130% | 약 24%~35% | 약 28%~32% |
| 배당 수익률 | 약 2.1% | 없음 | 약 2.5% |
🔍 상품별 특징: 나에게 맞는 것은?
1. COPX (Global X Copper Miners) – "수익률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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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구리 가격이 오를 때 가장 신나게 오르는 상품입니다. 실제 구리가 아니라 '구리를 캐는 회사들'의 주식을 모아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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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구리 가격 상승분보다 주가가 더 크게 뛰는 레버리지 효과가 있고, 배당금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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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나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가장 높은 수익률을 원한다!" 하시는 분.
2. CPER (US Copper Index Fund) – "순수 구리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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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구리 선물 가격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주식 시장의 복잡한 변수 없이 오직 '구리 가격' 그 자체에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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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구리 실물 시세를 가장 정확하게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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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선물 교체 비용(롤오버) 때문에 수수료가 가장 비쌉니다. 장기 보유 시 수익률이 깎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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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나는 주식이고 뭐고 딱 구리 값 오르는 만큼만 먹고 싶다" 하시는 분.
3. DBB (Invesco DB Base Metals) – "종합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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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구리에만 투자하는 게 아니라 구리, 알루미늄, 아연 세 가지 금속에 분산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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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구리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쓰이는 금속들이 함께 오를 때 안정적인 수익을 줍니다. 2026년 현재 알루미늄 공급 부족 수혜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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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구리도 좋지만, 전반적인 원자재 상승장에 투자하고 싶다" 하시는 분.
🔥 핵심 요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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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가 저렴한 게 최고라면? 👉 COPX (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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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으로 구리 가격 급등에 배팅한다면? 👉 C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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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금속 바구니에 담고 싶다면? 👉 DBB
2026년 현재 수익률 면에서는 COPX가 압도적이지만, 변동성(위험) 또한 가장 큽니다. 본인의 투자 기간이 1년 이상이라면 수수료와 배당 면에서 유리한 COPX나 DBB를, 한두 달 짧은 시세 차익이 목표라면 CPER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