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생산량 대결: "누가 더 많이 캤나?"
2025년 한 해 동안 두 회사 모두 역대급으로 많은 은을 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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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클라 마이닝 (HL): 약 1,700만 온스를 생산하며 '북미의 제왕' 자리를 지켰습니다. 알래스카와 캐나다에 있는 광산들이 쉬지 않고 돌아간 덕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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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마제스틱 (AG): 약 1,540만 온스를 생산했습니다. 예전보다 생산량이 70% 이상 엄청나게 늘었는데, 이는 중간에 다른 큰 광산(로스 가토스)을 통째로 인수하며 몸집을 키웠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헤클라는 원래부터 많이 캐던 부동의 1등이고, 퍼스트 마제스틱은 최근 공격적인 M&A(인수합병)로 1등을 바짝 추격 중입니다.
💰 2. 수익성 대결: "누가 더 남는 장사를 했나?" (AISC 비교)
광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건 '캐는 비용(AISC)'입니다.
은값이 똑같이 올라도 캐는 비용이 싸야 회사가 돈을 더 많이 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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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클라 마이닝 (HL): "실속파 끝판왕" 은 1온스를 캐는 데 드는 비용이 약 $11 수준입니다. 현재 은값이 $70~$80라면, 1온스 팔 때마다 $60 이상이 남는 엄청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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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2025년에 약 3억 2,100만 달러(약 4,300억 원)라는 기록적인 이익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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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마제스틱 (AG): "성장통 겪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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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는 비용이 약 $21 수준입니다. 헤클라보다 2배 정도 비용이 더 들죠. 광산을 새로 인수하고 정비하느라 돈을 많이 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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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2025년에 흑자 전환에는 성공했지만, 헤클라보다는 남는 게 조금 적었습니다.
📊 3. 주가 성적표: "누가 더 많이 올랐나?"
2026년 들어 두 주식 모두 무섭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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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클라(HL): 1년간 약 310% 상승. (안정적인 이익 덕분에 믿고 사는 사람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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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마제스틱(AG): 1년간 약 360% 상승. (은값이 튈 때 주가가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함)
✅ 4. 내 스타일엔 어떤 종목이 맞을까?
| 구분 | 헤클라 마이닝 (HL) | 퍼스트 마제스틱 (AG) |
| 투자 스타일 | 안전하고 튼튼한 우량주 | 수익률 한방을 노리는 공격주 |
| 강점 | 압도적인 수익성, 빚이 거의 없음 | 은 가격 상승 시 가장 민감하게 폭등함 |
| 단점 | 주가가 이미 비싼 편 (고평가 논란) | 멕시코 세금 문제 등 정치적 리스크 있음 |
💡 최종 요약
"나는 회사가 돈도 잘 벌고 빚도 없는 탄탄한 곳이 좋다"면 👉 헤클라(HL)
"나는 리스크가 좀 있어도 은값이 오를 때 주가가 미친 듯이 튀는 곳이 좋다"면 👉 퍼스트 마제스틱(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