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충분히 느끼기 좋은 2일 코스
1일째:
1. 산타루치아역 (Stazione di Venezia Santa Lucia): 베네치아 본섬의 관문으로, 기차를 이용해 베네치아에 도착하는 여행자들이 처음 마주하는 곳입니다.
2. 리알토 다리 (Ponte di Rialto): 대운하(Canal Grande) 위의 가장 오래되고 상징적인 석조 다리로, 주변 상권의 중심지였습니다.
3. 산마르코 광장 (Piazza San Marco):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 불리는 베네치아의 정치, 종교,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4. 산마르코 성당 (Basilica di San Marco): 베네치아의 수호성인 산 마르코의 유해가 안치된 곳이자, 화려한 비잔틴 양식 건축의 정수입니다.
5. 종탑 (Campanile di San Marco): 산마르코 광장에 우뚝 솟은 탑으로, 베네치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합니다.
6. 두칼레 궁전 (Palazzo Ducale): 베네치아 공화국 총독의 거처이자 정부 청사였던 화려한 고딕 양식의 궁전으로, 베네치아의 역사와 권력을 상징합니다.
7. 탄식의 다리 (Ponte dei Sospiri): 두칼레 궁전과 감옥을 잇는 다리로, 재판을 받은 죄수들이 이 다리를 건너며 바깥 풍경을 보고 탄식했다고 전해집니다.
8.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 (Chiesa di San Giorgio Maggiore): 산마르코 광장 맞은편 산 조르조 마조레 섬에 위치하며, 성당과 종탑에서 보는 베네치아 전경이 일품입니다.
9. 산타 마리아 살루테 성당 (Basilica di Santa Maria della Salute): 17세기 페스트 종식을 기원하며 지어진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성당으로, 대운하 입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2일째:
베네치아에서는 거대하고 호화로운 크루즈 유람선이 주변을 지나가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아주 저렴한 가력으로 일생동안 기억에 남는 크루즈 여행을 떠나보자.
바포레토 1일권 한 장이면 완벽하다.
1. 산타 루치아역 (Stazione di Venezia Santa Lucia): 베네치아 본섬으로 들어오는 기차역이자, 여행의 시작점입니다. 대운하(Canal Grande)에 면해 있습니다.
2. 산 미켈레 섬 (Isola di San Michele): 베네치아의 공동묘지 섬입니다. 아름답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붉은 벽돌의 산 미켈레 인 이솔라 교회가 유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