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방법부터 제출까지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 방법부터 제출까지 완벽 가이드 💻

안녕하세요, 직장인들의 연례행사이자 '13월의 월급'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 바로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과거처럼 수많은 종이 영수증을 모으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누락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소득·세액 공제 자료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부터 자료 다운로드, 그리고 회사 제출까지, 모든 과정을 자세하고 풍성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금융기관, 병원, 학교, 보험사 등 영수증 발급 기관으로부터 국세청이 공제 증명 자료를 미리 수집하여 근로자에게 온라인으로 한 번에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간소화 서비스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접속: 국세청 홈택스(Hometax) 웹사이트(PC) 또는 손택스 모바일 앱에 접속합니다.
로그인 필수: 공동 인증서(구 공인 인증서), 금융 인증서, 간편 인증(카카오톡, 네이버 등) 중 택일하여 반드시 본인 명의로 로그인해야 합니다.

화면 상단에 나타나는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신용카드', '주택 자금' 등의 공제 항목 탭을 하나씩 클릭합니다.
조회: 각 탭을 클릭하면 해당 항목 별로 지출된 금액이 자동으로 조회 됩니다.
확인 필수: 조회 된 금액이 본인이 실제 지출한 금액과 맞는지 반드시 검토해야 합니다. 특히 의료비의 경우, 실손 보험금을 돌려받은 금액은 공제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차감 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자료 제공 동의: 배우자, 부모님, 만 20세 이하 자녀 등 기본 공제 대상자의 자료를 조회하려면, 해당 가족이 직접 홈택스에 접속하여 '자료 제공 동의'를 해야만 근로자 본인이 조회할 수 있습니다.
동의 방법: 부양 가족이 홈택스 > 연말정산 > '제공 동의' 메뉴에서 공동 인증서 등으로 본인 인증 후 동의.

자료를 모두 확인했다면, 회사에 제출할 서류를 준비합니다.

회사에서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근로자는 간소화 자료를 조회한 후 "공제 신고서 작성" 메뉴를 통해 공제 신청 내역을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회사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종이 서류 제출이 생략되어 더욱 편리합니다. 회사에 제출 방식(PDF vs. 온라인)을 문의하세요.

1. 누락 자료는 직접 준비:

월세액 공제 서류, 교복 구입비, 해외 교육비, 종교 단체 기부금 등은 서비스에 없으므로 직접 증빙 서류를 발급 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2. 공제 요건 확인:

자료가 조회되더라도 소득, 나이, 지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공제받을 수 없습니다.

(예: 형제자매의 신용카드 사용액은 공제 불가)

3. 의료비 중복 확인:

실손보험금을 받은 의료비는 공제받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차감 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완벽 가이드를 통해 이번 연말정산도 똑똑하고 간편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건승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