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인데 아직 대학이 확정되지 않았어요. 신청 가능한가요?

 

🎓 대학교 합격 전인데 국가장학금 신청해도 될까요? (신입생 필독!)


안녕하세요! 

2026학년도 입시와 함께 대학 생활을 준비하느라 설레는 마음 반, 걱정 반인 시기입니다.

정답은 "네, 당연히 가능합니다!"입니다. 

오히려 지금 바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와 방법을 핵심만 정리해 드릴게요.



2026 국가장학금 신청하기






1. 대학 미정 상태에서도 신청 가능한 이유


국가장학금은 대학이 확정된 후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학자금 지원 구간(소득 수준)'을 미리 산정하기 위해 신청 기간에 맞춰 먼저 접수하는 시스템입니다.

대학 정보가 없더라도 '소속 대학 미정' 상태로 신청하면, 나중에 합격한 대학에서 재단으로 명단을 보내어 자동으로 매칭됩니다.


2. 신청 방법 (신입생용)


신청 과정에서 대학 정보를 입력하는 칸이 나오면 당황하지 마세요!


  • 학교구분: '학부' 선택

  • 학적상태: '신입생' 선택

  • 소속대학: [소속대학 미정] 체크박스에 체크!

    • ※ 이후 대학이 확정되면 재단에서 대학으로부터 명단을 받아 심사를 진행하므로 본인이 직접 수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3. 왜 지금 신청해야 하나요? (1차 신청의 장점)


신입생은 2차 신청도 가능하지만, 1차에 신청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등록금 고지서 우선 감면: 

1차 신청 후 승인이 나면, 등록금 고지서에서 장학금 액수만큼 미리 차감된 금액만 납부하면 됩니다. 

초기 목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죠!


2. 가구원 동의 시간 확보: 

부모님 동의 등 심사 준비 시간이 여유로워 서류 미비로 탈락할 위험이 적습니다.


4. 주의사항


  • 성적 기준: 신입생의 첫 학기는 성적 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신청하세요.

  • 가구원 동의 필수: 대학은 미정이더라도 부모님(또는 배우자)의 정보 제공 동의는 반드시 신청 기간 내에 완료되어야 심사가 진행됩니다.




💡 요약하자면!


대학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 기간 내에 일단 접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중에 대학이 바뀌거나 합격 대학이 달라져도 전혀 문제없으니, 지금 바로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앱에 접속해 보세요!

여러분의 합격과 즐거운 대학 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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