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키지(Corkage)가 가능한가요?

이타닉 가든 콜키지 가능할까? 비용 및 이용 수칙 완벽 정리

특별한 날, 소중한 와인 한 병을 곁들여 미식 경험을 완성하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미쉐린 레스토랑인 이타닉 가든의 콜키지 정책을 확인해 보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콜키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고가의 잔 관리와 전문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만큼 비용이 발생합니다.

이용 요금: 병당 150,000원
- 참고: 일반적인 레스토랑보다 높은 편이지만, 조선 팰리스의 품격 있는 서비스와 전용 글라스 제공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반입 제한: 테이블당 최대 1병까지만 반입이 가능합니다. (매장 상황 및 정책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예약 시 재확인 필수!)
제외 주류: 레스토랑에서 이미 판매 중인 리스트와 겹치는 와인은 반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사전 문의 필수:

예약 시 요청 사항에 가져갈 와인의 종류(레드/화이트/샴페인 등)를 미리 남겨주세요.

와인 온도 조절 및 적절한 글라스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2. 와인 페어링과의 비교:

이타닉 가든은 헤드 소믈리에가 엄선한 훌륭한 와인 페어링 프로그램이 강점입니다.

15만 원의 콜키지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요리마다 최적의 마리아주를 보여주는 매장 내 페어링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3. 핸들링 서비스:

콜키지 비용에는 전문 소믈리에의 디캔팅 및 서빙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최상의 상태에서 와인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Q1. 전통주나 위스키도 반입 가능한가요?
- 기본적으로 와인 중심의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도주(위스키 등)는 별도의 요금이 적용되거나 반입이 불가할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전화로 확인하세요.
Q2. 매장에서 와인을 주문하고, 가져온 와인을 추가로 마실 수 있나요?
- 네, 가능합니다. 다만 테이블당 반입 제한 수량(보통 1병) 내에서만 콜키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Q3. 콜키지 비용이 아깝지 않을까요?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빈티지 와인이나 의미 있는 선물을 가져오신다면 가치가 있겠지만, 일반적인 와인이라면 매장의 하우스 와인이나 페어링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