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전국투어 콘서트 출연진

🎤 [싱어게인 4] 전국투어 콘서트 출연진 총정리: 이름으로 다시 피어날 TOP 10의 무대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밤, 우리에게 위로와 전율을 선물했던 <싱어게인 4 - 무명가수전>이 이제 안방극장을 넘어 오프라인 무대로 찾아옵니다.

단순한 오디션을 넘어, 이름 없이 번호로 불리던 이들이 자신의 이름을 되찾기 위해 쏟아냈던 그 뜨거운 진심을 이제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번 전국투어를 빛낼 출연진(TOP 10)의 상세 프로필과 관전 포인트를 깊이 있게 정리해 드립니다.

이번 콘서트의 핵심은 역시 치열한 경연 끝에 살아남은 최종 10인입니다.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가진 이들이 보여줄 '완성형 무대'를 기대해 보세요.

규리(18호): 방송 초기부터 독보적인 음색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청중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의 목소리'를 기대하게 합니다.
이오욱(65호):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았던 실력파입니다. 진정성 있는 가사 전달과 탄탄한 기본기로 라이브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할 주인공입니다.
최정철(28호): 풍부한 성량과 깊은 내공을 가진 가수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울림을 선사합니다.

서도(26호): '조선팝'의 선두주자답게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 뛰어난 작곡 능력과 무대 장악력은 콘서트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그윈 도라도(59호): 필리핀에서 온 20세 소녀로, 7080 감성을 완벽하게 재해석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올 어게인'의 주역다운 폭발적인 가창력을 라이브로 확인할 기회입니다.
김재민(37호): 매 무대마다 레전드를 갱신하는 '천재적 감각'의 소유자입니다. 실험적이면서도 대중적인 감각을 동시에 갖춘 그의 무대는 팬들의 원픽으로 꼽힙니다.

이상웅(19호) & 서희(27호):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방송을 거듭하며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성장형 아티스트'들입니다.
극적 합류 멤버(61호, 80호 등): 패자부활전의 전율을 딛고 TOP 10에 이름을 올린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고 뜨거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경연곡의 반복이 아닙니다.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구성을 놓치지 마세요.

1. "번호가 아닌 이름으로"

그동안 번호로 불렸던 가수들이 처음으로 대규모 공연장에서 본인의 이름을 걸고 관객과 인사하는 감동적인 '명명식'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2. 화제의 듀엣 & 유닛 무대

라이벌전이나 팀 대항전에서 보여줬던 환상적인 케미를 다시 볼 수 있는 유닛 무대, 그리고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조합의 콜라보레이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3. 심사위원을 울린 그 곡, 풀버전 라이브

방송 시간 관계상 편집되었던 미공개 구간까지 포함된 '풀버전' 라이브를 통해 음원보다 훨씬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무명의 설움을 딛고 빛나는 별이 된 그들의 첫 번째 발걸음입니다.

현장의 뜨거운 박수 소리가 이들에게는 가장 큰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