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우도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

 

🍽️ [2026 우도 미식 대백과] 먹으러 가는 우도 여행, 필독 리스트


우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맛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실패 없는 메뉴들을 소개합니다.



우도 방문전 체크리스트





1.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The Iconic Dessert)


우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민 디저트'입니다. 

일반 땅콩보다 작고 단단하며 고소함이 응축된 우도산 땅콩이 주인공입니다.


  • 맛의 디테일: 부드러운 우유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갓 볶아 으깬 땅콩 가루와 통땅콩이 듬뿍 올라갑니다. 최근에는 땅콩 잼이나 직접 만든 시럽을 곁들여 풍미를 극대화한 곳이 많습니다.

  • 어디서 먹을까? 검멀레 해변 근처의 원조격 가게들은 풍경을 보며 먹기 좋고, 하고수동 해변의 카페들은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2. 한라산 볶음밥 (Storytelling Food)


맛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 듣는 재미까지 갖춘 우도의 명물입니다. 

보통 해물 떡볶이나 주꾸미 볶음을 먹은 뒤 남은 소스에 밥을 볶아줍니다.


  • 퍼포먼스의 정석: 밥을 한라산 모양으로 쌓고, 그 주변에 달걀물과 치즈를 부어 '용암이 흐르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직원이 제주도의 탄생부터 우도의 유래까지 이야기를 들려주며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 특징: 달걀의 부드러움과 매콤한 볶음밥, 고소한 치즈의 조화가 일품이며 사진 찍기 가장 좋은 메뉴입니다.



3. 보말 칼국수 & 보말 죽 (Local Comfort Food)


'보말'은 제주 바다의 암초에 붙어 사는 작은 고둥으로,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 식재료입니다.


  • 맛의 디테일: 보말의 내장을 함께 갈아 넣어 국물이 전복죽처럼 진한 초록빛을 띱니다. 담백하면서도 바다의 깊은 감칠맛이 느껴져 해장용이나 아침 식사로 인기가 높습니다.

  • 추천 조합: 겉절이 김치를 얹어 한 입 먹은 뒤,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이 우도 현지인 스타일입니다.



4. 뿔소라 회 & 해녀 모둠 (Fresh From the Sea)


우도는 '뿔소라의 섬'이라고 불릴 만큼 뿔소라가 많이 잡힙니다. 

해녀들이 당일 직접 물질해서 가져온 해산물은 신선도 자체가 다릅니다.


  • 맛의 디테일: 뿔소라 회는 일반 소라보다 훨씬 오독오독하고 단단한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여기에 멍게, 해삼, 문어 숙회를 곁들인 '모둠 한 접시'는 바다 여행의 정점을 찍게 해줍니다.

  • 분위기 팁: 검멀레 해변 아래쪽이나 비양도 입구의 해녀의 집에서 바다 바람을 맞으며 평상에 앉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우도 땅콩 수제버거 (Fusion Gourmet)


전통적인 메뉴가 지겨울 때쯤 선택하기 좋은 세련된 퓨전 요리입니다.


  • 맛의 디테일: 두툼한 소고기 패티와 신선한 채소 위에 우도 땅콩으로 만든 특제 소스가 아낌없이 뿌려집니다.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소스가 고기의 육즙과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맛을 냅니다.

  • 비주얼: 산처럼 쌓여 나오는 거대한 크기 덕분에 '인생샷' 메뉴로도 유명합니다.




💡 미식 여행자를 위한 현지 팁


1) 땅콩 막걸리는 선물용으로! 

우도 안에서 운전(전기차 등)을 해야 하므로 식사 중 반주는 피하시고, 성산항으로 나갈 때 기념품으로 구매해 숙소에서 즐기세요.


2) 재료 소진 주의: 

해녀들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보말 칼국수 집은 재료가 일찍 소진되면 문을 닫는 경우가 많으니 오후 3시 이전에 방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축제 정보: 

매년 봄 열리는 '우도 뿔소라 축제' 기간에 방문하면 평소보다 저렴하고 푸짐하게 뿔소라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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