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바다 가기 전 필수 체크! '물때표' 보는 법 완벽 가이드 🌊
안녕하세요!
낚시, 해루질, 혹은 단순히 바다 산책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물때표'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막상 표를 보면 복잡한 숫자와 한자어 때문에 당황하기 일쑤죠.
오늘은 초보자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물때표 보는 법을 아주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1. 물때표의 핵심 용어 정리
물때표를 읽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4가지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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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 (고조): 바닷물이 가장 많이 들어와 해수면이 가장 높을 때 (주로 빨간색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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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 (저조): 바닷물이 가장 많이 빠져 해수면이 가장 낮을 때 (주로 파란색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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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물: 물이 들어오는 시간 (간조 → 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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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물: 물이 빠지는 시간 (만조 → 간조)
2. 물때표 숫자 읽는 법 (핵심!)
물때표 앱이나 사이트를 보시면 시간 옆에 복잡한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예: 14:20 (120) ▼-450
1) 시간(14:20):
물이 가장 많이 빠진(간조) 시간입니다.
2) 괄호 안의 숫자 (120):
현재 바닷물의 절대적인 높이(cm)입니다.
이 숫자가 낮을수록 갯벌이 더 많이 드러납니다.
3) 기호와 숫자 (▼-450):
이전 만조 때보다 물이 450cm 빠졌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숫자는 물이 그만큼 차올랐다는 뜻이죠.
3. 목적에 따른 물때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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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체험 & 해루질: 무조건 간조(파란색 숫자) 시간을 확인하세요! 간조 시간 2시간 전부터 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시점까지가 골든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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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 보통 물이 들어오거나 나가는 '물돌이' 시간대(만조/간조 전후)에 물고기의 활동이 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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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여행: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리는 섬을 가신다면 반드시 간조 시간과 수위를 확인해야 고립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4. 사리와 조금, 이게 무슨 차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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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7~9물): 조수 간만의 차가 매우 큽니다. 물이 확 빠지고 확 들어옵니다. (해루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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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15물, 1물): 조수 간만의 차가 작습니다. 물 흐름이 완만합니다. (낚시 추천!)
⚠️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바다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물이 들어올 때"입니다.
간조 시간이 지나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반드시 알람을 맞춰두고 미리 육지로 이동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