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휴대가 가능한가요?

 

🚲 KTX-이음 타고 자전거 여행 떠날 수 있을까?


고속열차에 자전거를 싣고 동해안의 환상적인 라이딩 코스(해파랑길 등)로 떠나는 것은 모든 라이더의 로망이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건부로 가능하지만, 사전 확인이 필수"입니다.



동해선 KTX-이음 개통





1. KTX-이음의 자전거 거치대 유무


KTX-이음은 최신형 열차답게 일부 열차에 자전거 전용 거치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 거치 방식: 열차 내 통로 또는 객실 끝부분에 세워서 보관하는 수직형 거치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이용 방법: 승차권 예매 시 반드시 '자전거 거치대' 좌석을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 좌석 예매 후 자전거를 들고 타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2. 접이식 자전거는 언제나 OK!


거치대 좌석을 구하지 못했더라도 방법은 있습니다.


  • 조건: 완전히 접힌 상태의 접이식 자전거(브롬톤 등)는 휴대품으로 간주되어 일반 열차에도 탑승이 가능합니다.

  • 주의: 통로를 막지 않도록 좌석 앞이나 짐 보관대에 안전하게 두어야 합니다.



3. 분해 후 가방(캐링백) 이용


일반 로드나 MTB의 경우, 앞뒤 바퀴를 분리하여 전용 자전거 가방(캐링백)에 넣으면 '휴대품'으로 인정받아 탑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차 내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니 혼잡 시간대는 피하는 것이 매너겠죠?




❓ 자전거 휴대 탑승, 이것이 궁금해요!


Q1. 모든 동해선 KTX-이음에 거치대가 있나요?

아니요. 열차 편성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코레일톡 앱에서 예매할 때 좌석 선택 화면에 자전거 아이콘이 표시된 열차만 거치대가 있는 차량입니다. 예약 전 반드시 아이콘을 확인하세요!

 

Q2. 자전거 휴대 시 추가 요금이 있나요?

자전거 거치대 좌석을 예매할 경우, 별도의 추가 요금은 없으나 일반석 요금을 그대로 지불해야 합니다. 즉, 내 몸이 앉을 좌석과 자전거를 거치할 공간을 함께 예약하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Q3.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제한 없이 탈 수 있나요?

KTX-이음은 전용 거치대 좌석만 예매했다면 요일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단, 일반 지하철처럼 전동차 칸에 세워두는 방식은 불가하오니 혼동 주의!)




🌟 라이더를 위한 한 줄 팁


동해선 삼척역, 울진역, 영덕역은 해안 라이딩 코스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KTX-이음 자전거 거치대 좌석은 인기가 많아 금방 매진되니, 여행 1개월 전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광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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