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부담금은 무조건 내야 하나요?

 

내일배움카드 '자비 부담금', 0원으로 들을 수 있는 법!


국비 지원이라고 해서 모든 강의가 전액 무료는 아닙니다. 

하지만 전략만 잘 짜면 본인 부담금 0원으로 수강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습니다! 

자비 부담금의 비밀과 면제 조건을 핵심만 콕 짚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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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비 부담금, 왜 내야 하나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원칙적으로 훈련비의 45~85%를 국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개인이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무분별한 수강 신청과 중도 포기를 방지하고, 학습자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 일반 과정: 직종별 취업률에 따라 자비 부담률(15~55%)이 달라집니다. 취업률이 높은 직종일수록 내가 내는 돈이 적어집니다.




2. 수강료 '0원'으로 듣는 3가지 방법


① 전액 무료 과정(특화 훈련) 선택하기


특정한 목적을 가진 아래 과정들은 보통 자비 부담금이 0원입니다.


  • K-디지털 트레이닝(KDT): IT/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 인재 양성 과정 (전액 무료 + 훈련 장려금 지급)

  •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 제조업, 건설 등 국가적으로 인력이 필요한 핵심 직종 훈련

  • 첨단산업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지역별/산업별 특화된 전문 교육


② '자부담 면제 대상' 확인하기


본인의 상황에 따라 일반 강의도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자비 부담금이 거의 없거나 전액 면제됩니다.

  •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은 자부담이 면제되거나 대폭 감면됩니다.

  • 근로장려금(EITC) 수급자: 자부담률이 일반인에 비해 낮게 책정됩니다.


③ 수료 후 '사후 환급' 받기


일부 과정(예: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처음에 자부담금(보통 10%)을 결제하지만, 80% 이상 수료 시 전액 환급해 주는 제도를 운영합니다. 

사실상 무료나 다름없죠!




3. 내 자비 부담금 미리 확인하는 법


고용24(또는 HRD-Net)에서 강의를 검색할 때, 우측의 [자비부담금 보기] 버튼을 눌러보세요. 

본인의 지원 유형을 선택하면 내가 실제로 결제해야 할 금액이 정확히 나옵니다.



🔍 요약하자면?


"무조건 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K-디지털 트레이닝이나 국가기간 전략훈련을 선택하거나,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하면 수강료 부담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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