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표 잡기(취켓팅)' 전략


2026년 LCK는 단일 시즌제 도입과 함께 직관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본 티켓팅에서 '이선좌(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만 보다 실패했다면, 진짜 승부처인 '취켓팅(취소표 티켓팅)'에 주목해야 합니다.

실패를 성공으로 바꿀 수 있는 LCK 취켓팅 필승 전략을 정리해 드립니다.



2026 LCK 일정표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 "포기는 이르다!" LCK 취켓팅(취소표) 완벽 공략 가이드


1. '자정의 기적'을 노려라 (무통장 미입금 물량)


가장 많은 취소표가 일괄적으로 풀리는 황금 시간대입니다. 

인터파크 티켓 기준으로 예매 당일 자정(밤 12시)에서 다음 날 새벽 2시 사이를 공략하세요.


  • 핵심 원리: 무통장 입금 기한은 보통 예매 당일 밤 11시 59분까지입니다. 이때 입금되지 않은 표들이 시스템상으로 자동 취소되어 풀립니다.

  • 공략 팁: 밤 12시 정각에 바로 풀리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 12시 10분~12시 40분 사이에 순차적으로 '포도알(남은 좌석)'이 나타나니 인내심을 갖고 새로고침을 유지해야 합니다.



2. 경기 1~2일 전 '직전 취소표' 노리기


경기 날짜가 다가올수록 개인 사정으로 취소되는 표들이 나옵니다.


  • 취소 수수료 무료 기간: 관람 7일 전까지는 취소 수수료가 없거나 적어 1차 물량이 나옵니다.

  • 진검승부: 경기 1~2일 전에는 취소 수수료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타인에게 양도하지 못한 표들이 공식 홈페이지에 쏟아집니다. 경기 직전일 오후 5시~6시 사이를 특히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3. '예매 대기' 서비스 적극 활용


인터파크 티켓의 '예매 대기' 기능은 취켓팅의 필수 도구입니다.


  • 좌석이 매진된 후, 원하는 구역에 예매 대기를 걸어두면 해당 자리가 취소될 때 나에게 우선 예약 권한(6시간 내 결제)이 주어집니다.

  • 직접 새로고침을 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취켓팅 성공을 위한 체크리스트


1. 매크로 절대 금지: 

LCK는 부정 예매 모니터링이 매우 엄격합니다. 

비정상적인 접근은 계정 정지 및 현장 입장 거부의 원인이 됩니다.


2. 모바일 앱 활용: 

취켓팅은 PC보다 모바일 앱의 좌석 새로고침 반응 속도가 더 빠를 때가 많습니다.


3. 결제는 무조건 무통장: 

취소표를 잡는 순간에도 '이선좌'는 발생합니다. 

결제 단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무통장 입금으로 빠르게 자리를 선점하세요.




🤔 취켓팅에 대한 궁금증!


블로그를 마치며, 팬 여러분이 궁금해할 만한 점들을 남겨봅니다.


1. "새벽까지 잠을 안 자고 기다릴 가치가 있을까요?" 

  • 네! 실제로 결승전 R석이나 1열 좌석을 취켓팅으로 잡았다는 인증샷이 매 시즌 올라옵니다.

2. "취소표가 하나도 안 보여요, 끝난 건가요?"

  • 취소표는 한꺼번에 풀리기도 하지만, 간헐적으로 1~2석씩 나오기도 합니다. 경기 당일 오전까지도 표가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3. "암표(플미)를 사도 될까요?"

  • 2026년 LCK는 현장 본인 확인이 매우 강화됩니다. 본인 신분증이 없으면 입장이 절대 불가하므로, 반드시 공식 취소표를 노리셔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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